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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주차공간 태부족

{앵커:섬관광을 위해 통영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는데 주차장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주차장이 모자라 관광을 포기할 형편인데, 화단을 없애 주차장을 만들자는 제안까지 등장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꽉 막힌 도로로 차들이 좀처럼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주차할 곳을 찾아 헤매는 차들 때문입니다.

겨우 겨우 목적지에 도착해도 역시 차 댈 곳은 없습니다.

심지어 주차때문에 배 시간조차 못 맞출 정도입니다.

{김인환/부산 사직동}

특히 벽화로 유명한 동피랑부터 서호시장을 거쳐 여객선 터미널까지는 빠져나갈 길이 없는 지옥의 구간입니다.

사정이 이렇자 참다 못한 여객선 터미널측은 화단을 없애서라도 주차장을 만들자고 나섰습니다.

안전을 위해 외부화단은 남기고 주차장 내부에 있는 이런 화단을 다 없애서 주차공간을 확보하겠다는게 여객선 터미널측의 제안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490대면 꽉 차는 공간을 100대 이상 늘릴 수 있습니다.

{김형록/한국해운조합 통영지부장}

다만 화단을 없앨 경우, 줄어드는만큼 대체 녹지 확보가 숙제입니다.

{황환일/통영시 교통정책과장}

이번 제안이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반복되는 통영의 주차난에 작은 숨통이라도 틔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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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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