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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분양가 900만원 첫 돌파

{앵커:부산지역의 신규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사상 최초로 3.3제곱미터 당 9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최근 지역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데다 중대형의 공급이 늘고 있어서 분양가는 더욱 오를 전망입니다.

추종탁기자입니다.}

{리포트}
3.3 제곱미터 당 9백7만8천원!

지난달 부산의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입니다.

부산지역의 제곱미터 당 평균 분양가가 900만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월 보다 무려 100만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아파트 공급도 크게 늘었습니다.

2월에만 4천백세대가 넘어 1월보다는 10배 이상,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는 6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최근 부산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는 더욱 상승할 전망입니다."

이달에 분양한 아파트 대부분은 평균 분양가가 천만원이 넘습니다.

중대형이 많은 한 아파트 단지의 분양가는 최고 3천만원이 넘지만 분양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류대길/분양대행사 상무 "(중대형) 수요에 모자라는 현상들, 높은 전세가로 주택을 구입해야 하는 패러다임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강정규/동의대 재무부동산학과 교수 "전반적인 인구 구조의 변화에 따라 중소형 평형대의 인기가 지속되겠지만 가구 소득의 증가, 그리고 일부 고소득층의 주택 선호 현상 변화로 (중대형 공급 늘어날 것)"}

지역 부동산 시장이 되살아나고 중대형의 공급이 늘면서 한동안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아파트 분양 가격에 다시 거품이 끼는 것은 아닌지하는 걱정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추종탁 기자
  • 추종탁 기자
  • chuta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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