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건강 365-어린이 틱 장애 한방치료법

{리포트}
자기의지와는 상관없이 눈 깜박임, 헛기침 등 특이한 소리나 행동을 하는 것을 틱 장애라고 하죠.

어린이들에게 흔한데, 새 학기가 되는 3월이면 환자가 많이 발생합니다. —–

{천영호 프라임한의원 원장/ 동의대 한방신경정신과 석*박사, 동의대 한의대 신경정신과학 외래교수, 전 부산 동래구 한의사회 회장, 대한 스트레스학회 회원}

-대부분의 틱은 부모가 관심있게 지켜보기만 해도 알수 있는데요.

이유없이 얼굴을 찡그리거나 비염이 없는 것 같은데도 킁킁거리는 소리를 계속해서 내면 틱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하지말라고 주의를 주면 잠시동안은 안할 수 있지만 잠시후면 참지못하고 계속하게 되므로 부모님이 버릇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틱장애는 혼내거나 주의를 주어도 더 심해질 뿐 사라지지 않습니다.
———-
틱 장애는 스트레스와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소아화병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스트레스는 틱의 여러 원인 중 하나일 뿐 전부는 아닙니다.
———–
-어린아이는 원래 양기가 충만한 생명체입니다. 그래서 잘 때도 이불도 덮지 않고 잘 갑갑해 합니다.

그런데 뇌가 열을 더 받기 쉬운 상황이 되면 비정상적으로 뇌가 흥분하여 틱이 생기게 됩니다.

즉 늦게 자거나 지나친 조기교육, 전자기기의 많은 사용, 당분이나 인스턴트음식의 지나친 섭취 로 인하여 뇌의 흥분성이 더 심해지면 틱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오로지 스트레스때문에 틱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
한방에서는 틱 장애를 뇌 흥분을 가라앉히는 한약과 뇌신경을 안정시키는 침 치료를 병행해 치료하는데요.

ADHD나 강박증, 수면장애 같은 2차 질환이 동반됐다면 생기능 자기조절 요법도 병행치료할 수 있습니다.
————-
{천영호/ 프라임한의원 원장}

-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다 보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잃기도 하고 그 틱증상으로 인해서 학업에 지장을 받게 됩니다.

가령 책을 보고 싶어도 계속 눈을 찡그리다 보면 책내용이 눈에 들어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틱은 그 증상이 심하다고 하여도 한의학적으로 보아 대부분 간이나 심장의 지나친 기능항진 때문에 초래되는 것이므로 이것을 가라앉히는 한약과 침치료를 병행하게 되면 잘 치료될수 있습니다.

—————
아이가 틱 장애를 보일 때 버릇을 고치겠다며 혼을 내는 건 역효과입니다.

부모님이 화를 내면 아이는 위축되고 틱 증상이 악화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  
  •  

프로그램:

닥터KNN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