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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봄볕 자외선 주의보)

{앵커: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봄철 자외선은 강력하죠.

오늘은 봄볕 자외선과 피부질환에 대해 짚어드립니다.}

{이흥렬 남포고운피부과 원장/ 피부과 의학박사, 부산대 외래교수, 전 동주대 외래교수, 대한 피부과학회 정회원}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은 자외선을 흡수하는 오존층이 가장 얇아지게 됩니다.

이때 자외선 강도와 양이 많아지면 흑갈색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을 흡수하는데요.

특히 봄철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기 때문에 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성 질환이 많이 생기는데 심하면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봄볕이 따갑지 않다고 방치하면 자외선이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질환이 생기는데요.

피부 겉만 태우는 한여름 자외선과는 달리 봄철 자외선은 피부진피까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기미,주근깨는 햇빛에 노출된 부위의 피부에 주로 생기는 황갈색의 작은 색소성 반점을 말하고, 주로 뺨이나 팔의 윗부분, 앞가슴, 등 위쪽에 발생합니다.

외형적으로는 기미와 감별이 어려운 경우도 많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 진료가 필요 하겠습니다.

치료는 루메니스원,스펙트라 토닝 엘리트 MPX 등 여러종류의 레이저로 표피손상을 최소화하고 손상된 콜라젠을 제거하는 대신 새로운 콜라젠을 재생해 피부 미백은 물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요즘 나들이 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십니다.

이 시기에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 바로 봄볕 차단인데요. 가장 손쉬우면서도 돈이 적게 드는 피부 관리법이 자외선 차단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계절과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외출 시에는 SPF 20 이상 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집게손가락 1마디 정도 양으로 3~4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 줘야 하는데요.

또 자외선 차단제 유통기한은 보통 개봉 전 2~3년, 개봉 후 1년 정도이므로 유통 기간을 지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에는 피부를 깨끗이 세안해야 하는데 과도하게 세안하면 오히려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할 수 있어 로션이나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야 합니다.

아울러 하루 8잔 이상 물을 섭취하고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피부 관리에 좋습니다.

봄 햇살! 많이 쫴도 문제 덜 쫴도 문제죠.

전문가들은 봄볕에 20분 정도 노출되는 것이 적당하다고 조언하는데요.

비타민 D는 한 차례 햇볕을 쬘 때 20분간만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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