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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정소식-3월 31일

앵커:

부산문화회관의 감사 결과를 두고 부산시 감사관실이 아쉬움과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주간의 부산시정 소식, 진재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시 감사관실이 부산문화회관에 대해 부실 방만 운영을 들춰내고도 복잡한 속내를 꾹꾹 삭이는 모양새입니다.

감사관실은 knn이 지적한 문화회관의 각종 의혹에 대해 신임 감사관과 감사관실의 명예를 걸고 시작과 끝을 엄정 감사로 일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혹을 사실로 확인하고도 처벌수위가 상대적으로 낮아 봐주기 감사 지적에다, 감사 과정이 너무 가혹하다는 내부 구성원들의 질타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때문에 명예는 살렸지만 아쉬움과 서운함의 뒤끝이 남은 감사였다는 술회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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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규제 개선 드라이브에 부산시도 보조를 맞추면서도 정작 수도권 규제 완화 움직임에는 막상 꿀먹은 벙어리 신세입니다.

부산시는 정부 정책이 수도권 규제 완화로 이어지면 사실상 블랙홀을 만드는 것이라는 계산입니다.

하지만 막상 정부 정책과 맞물려 있어 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를 멀리서 응원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는 목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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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센텀효과는 요란하게 포장하면서 최대 걸림돌인 영화의 전당 지하차도 문제는 나몰라라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난해 기본설계까지 마치고도 4백억원의 예산 확보가 어렵다며 사실상 손을 놓은 것입니다.

이를 두고 부산시 스스로 센텀효과를 높일 수있는 시급한 현안을 포기한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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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또한번 국제회의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부산은 오는 10월 전세계 190여개국 정보통신 장관을 비롯한 30만명이 몰리는 itu전권회의 이후, 한-아시아 특별정상회의 개최지로 유력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한-아시아 특별정상회의는 아시아 10여개국 정상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부산이 지난 2005년 APEC정상회의 이후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위상을 굳혔다는 평가입니다.

knn 진재운입니다.

진재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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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ring@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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