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부산에서 100% 여론조사를 통해 기초단체장 후보를 공천하기로
한 곳이 모두 4곳으로 결정됐습니다.
100% 여론조사 대상지는 부산 남구와 영도구, 기장군과
강서구로 후보자들의 경쟁력이 비슷하고 당원 투표를 할 경우
후유증이 예상되는 곳입니다.
당원과 여론조사를 반반씩 반영하는 곳은 부산진구와 금정구,북구와
해운대구이며 당원과 국민선거인단을 반반씩 반영하는 곳은 동구와 동래구 등
모두 4곳입니다.
한편 중구와 서구, 사하구와 수영구는 단수 후보를 확정지었습니다.

- 추종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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