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한국전쟁 때 국군의 의해 민간인이 집단학살 당한 '거창 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와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합동위령제는 희생자유족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유족과 지역주민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풀이 춤과 헌다례, 헌화, 추모사 낭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추모사에서 거창의 아픈 역사를 용서와 화해로 승화시키는데 군민의 역량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댓글달기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Added by KNN관리자
2258 Views0 Comments0 Likes3 주전
3002 Views0 Comments0 Likes1 달전
Added by 추 종탁
Added by 최 한솔
Added by 황보 람
Added by 정 기형
Added by 김 민욱
Added by 주 우진
Added by 이 민재
Added by 강 소라
Added by 김 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