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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도심, 부산경남 봄빛 완연

{앵커:오늘 하루 시청자 여러분은 하늘을 몇번 쳐다보셨는지요?

모든 것이 눈에 잡힐듯 가까이 다가온 쾌청한 하루였습니다

대마도가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낸 아름다운 봄날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부산 황령산, 모든 것이 선명합니다.

그동안 미세먼지와 황사로 뒤덮였던 도시의 대기가 오늘 만큼은 모처럼 샤워를 한 듯합니다.

멀리 대마도까지 손에 잡힐듯합니다.

50킬로미터 거리, 쾌속선으로 한시간 이상 걸리지만 오늘은 눈깜빡할 사이에 대마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구비구비 산길을 오르면 탁트인 부산 전경이 덤으로 따라옵니다.

등산객들의 발길도 가볍습니다.

{이동환/관광객}

{오지은/나들이객}

길게 가지를 드리우고 봄을 마중하는 벚나무길!

축제가 이어지고 있는 진해에서는 36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의 화려함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연분홍빛의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꽃비가 되어 떨어집니다.

활짝 핀 벚꽃은 상춘객들의 봄나들이 명소가 됐습니다.

부산 강서구의 낙동강변을 따라가면 이번에는 유채꽃 물결이 노랗게 일렁입니다.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은 흩날리는 유채꽃을 감상하며 카메라에 담아내기에 바쁩니다.

기온이 조금 내려가며 쾌청함을 더했던 봄날, 기상청은 이번달 중순까지 봄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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