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동부경찰서는 주점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금품을 뺴앗은 혐의로 33살 서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4일 새벽 창원시내 모 주점에서 업주 박모씨를 흉기로 지르고 휴대전화와 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서씨는 주점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 찍혀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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