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가격이 크게 떨어진
양파 수급 조절을 위한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최근 양파 도매가격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4분의 1에 불과하고
예년 평균에 비해서도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양파 정부비축 수매물량 확대와
수입물량 억제 등을 정부에 건의하고
농협 등과 연계해 소비촉진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 박철훈  
• pcho@knn.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