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오후 5시쯤 부산 대평동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 내 LPG 탱크 수리 작업을 하던 37살 박모 씨가 가스에 질식했습니다.
박 씨는 출동한 119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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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by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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