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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어린이 교통사고 가장 많은 곳은?

{앵커:어린이들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장소가 어딘지 아십니까?

조사해 봤더니 놀랍게도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그것도 횡단보도 위라고 합니다.

가장 안전해야 할 장소가 가장 위험한 장소가 된 이유는 뭘까요?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남 김해시 장유면의 한 교차로입니다.

이 곳은 보행 어린이 교통사고가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은 곳입니다

인근의 학교 앞 교차로 또한 경남에서 6번째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보행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 지역 지도입니다.

김해,거제 등에 사고가 집중돼 있고 다음으로 양산,창원,사천시 순입니다.

경남발전연구원에서 도로교통공단 사고자료를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반경 2백미터 이내에 사고건수 3건 이상,12살 이하 어린이 보행자가 포함된 인명피해를 조사했더니 부산은 13곳, 경남은 모두 14곳에 달했습니다.

인구 대비로 치면 부울경 가운데 경남이 가장 많습니다.

이번 조사결과에서는 어린이보행 교통사고의 절반이 이처럼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장소도 대부분 횡단보도 내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피해 어린이는 대부분 6-10살 사이입니다.

{송기욱 박사/경남발전연구원}

가장 안전해야 할 장소가 어린이들에게 가장 위험한 장소가 되고 있는 현실.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운전을 할 때는 더더욱 조심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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