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의 한 학과에서 지난 1년간 14명의 학생이 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5월 처음으로 결핵 환자가 발생한 이후,의심 학생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한 결과 지난 1년간 같은 학과 학생 14명이 결핵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감염 학생은 채광이나 환기가 적게 드는 강의실 등 결핵균이 생존하기 쉬운 환경에서 장시간 실습 등을 함께 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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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by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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