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뒤 다른 청소년 암환자를 위한 모금 운동을 벌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영국의 스티븐 서튼 군이 결국 사망했습니다.
서튼의 어머니는 현지시각으로 오늘 새벽 아들이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서튼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습니다.
15살 때 장암 판정을 받은 서튼 군은 지난해 시한부 인생이란 판정을 받고 죽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 이른바 "버킷리스트" 46개를 만들어 실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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