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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미숙아 건강하게 키우려면

{리포트}

엄마 뱃속에서 열 달을 채우지 못하고 나오는 미숙아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미숙아 출산은 아기나 가족 모두에게 큰 아픔인데요.

오늘 건강 365는 미숙아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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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묘징 동아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장/ 부산대 의대, 신생아 세부 전문의, 대한신생아학회 조사통계위원}

요즘 결혼이 늦어짐에 따라 초산모의 노령화와 노산 등 고위험 자체가 증가하게 되었고 또한 불임부부가 많아지면서 인공임신 수술의 증가로 다태아 출산이 많아지면서 이로 인한 미숙아의 출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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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미숙아 수는 2만 5천여 명으로 전체 신생아의 6%를 차지했습니다.

미숙아는 태어난 직후부터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데, 출생 후 1~3 개월가량의 집중 치료와 2~3년간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받으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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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도움없이는 생존자체가 불가능한 경우에서부터 일찍 태어났지만 건강한 아기들도 있습니다.

얼마나 빨리 태어났느냐, 얼마나 작게 태어났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대부분 신체기관들의 미성숙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미숙아 관련 질환은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기관지 폐 위험성증, 무호흡증 등 호흡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또 면역이 약해 쉽게 감염증에 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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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008년부터 신생아치료 병상이 부족한 지역에 집중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신생아 집중치료실이란 미숙아와 선천성 질환으로 집중 치료가 필요한 고위험 신생아를 위한 중환자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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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묘징/ 동아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장}

-체온을 유지시키면서 마치 엄마의 자궁에서 자라는 것처럼 온도와 습도를 인큐베이터 안에서 일정 수준이 될 때까지 자라게 됩니다.

호흡이 힘든 아기들은 기계로 대신 숨을 쉬어주는 장치인 인공호흡기 치료나 산소치료를 받게되고, 장을 통해 먹을 수 없는 경우는 장기간 혈관내에 특수관을 넣어 인공영양을 공급받게 됩니다.

미숙아 치료는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특수분야로,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를 통해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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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도 초기에 집중적인 치료를 받으면 평생 건강할 수 있습니다.

미숙아 출산은 힘겹고 두려운 일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면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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