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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동상이몽' 부산을 담다

{앵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는 부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우리에게 익숙한 도시 풍경. 혹은 잊고 살았거나 사라진 부산의 모습을 담은 전시회가 눈길을 끕니다.

이 외에 이번 주 가볼만한 전시와 공연 소식 함께 모아봤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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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연고지로 작업하는 지역 작가들의 네트워크, 예술지구 P에서 이색적인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주제는 동상이몽!

금사 회동동 일대의 옛 지명인 동상면에서 따온 '동상'과

부산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담아낸다는 뜻의 '이몽'이 합쳐진 말인데요.

지역 작가들의 공통적인 관심사인 '부산'을 주제로 우리에게 익숙한 풍경, 혹은 낯선 이면을 만나봅니다.

쁘리야 김과 송성진을 비롯한 6명의 작가들은 다양한 앵글 속에 저마다의 세계관을 녹여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술지구_P에서는 사진가 네트워크 공간인 '포톤'의 출발을 알리는데요.

포톤은 부산 사진계의 숨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재조명해서 지속적인 전시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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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흐드러지게 핀 꽃은 누구에게나 설렘과 행복을 안겨주죠.

창원 갤러리 필에서는 화창한 오월과 잘 어울리는 꽃 그림전을 열었습니다.

김덕천과 김도언, 김두용을 비롯한 지역 작가 15명이 참여했는데요.

탐스럽고 화사한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유화와 수채화 작품을 소개합니다.

산야의 푸르름처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싱그러움으로 채워줄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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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전국 최초의 시립무용단으로 창단된 부산시립무용단이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았는데요.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일흔번째 정기공연, '순례'를 무대에 올립니다.

부산시립무용단 홍경희 예술감독의 안무와 동서대 오세준 교수의 연출로완성된 작품인데요.

탄생에서 죽음, 구원에 이르는 여정을 몸의 언어로 풀어낸 공연으로,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70회 정기공연을 맞아서 '일흔 가족 한정 행사'도 함께 마련됐는데요.

공연이 열리는 이틀 동안 각 35가족씩 선착순으로 4명 중 1명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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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의 역사를 가진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 미술단체, '군록회'의 정기전도 눈길을 끕니다.

순수 미술인들의 모임인 군록회는 1955년 창립된 이후 정기전과 초대전 등을 통해 지역 미술문화를 이끌어 오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에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인물, 정물을 화폭에 담아 관람객들에게 휴식을 선사합니다.

김봉진과 문순상, 백청 등 31명의 작가가 참여해 65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집니다.

섹션 '문화가 산책' 조은화였습니다.

이아영 구성작가
  • 이아영 구성작가
  •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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