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중견기업 4곳이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2014 월드클래스 300'에 포함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박용 열교환기 분야의 동화엔텍과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분야의 파나시아를 선정했습니다.
또 리튬이온전지 전해질 용액 분야의 파낙스이텍과 해양엔지니어링 분야의 오션어스도 전국 56개 월드클래스 300에 새로 뽑혔습니다.
'월드클래스 300' 2017년까지 세계적인 전문기업 3백개를 육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으로,부산기업은 신규 업체를 포함해 모두 7곳으로 늘었습니다.

-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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