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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감 선거전 시작 , 토론회 공방

{앵커:공식선거전이 시작되면서 부산시교육감 후보들도 본격적인 득표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에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사교육 절감 방안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추종탁기자입니다.}

{리포트}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첫날 부산시교육감 후보 대부분은

토론회에 참석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맹언 후보는 급진적인 개혁은 혼란만 부른다며 안정적인 교육 개혁을 이끌 후보는 자신뿐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박맹언/부산시교육감 후보 "인기에 영합하는 1회성 정책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더우기 교육마저 정치 이념의 장의로 만들어 버리는 노동 운동식 개혁 방식이 되서는 안됩니다."}

김석준 후보는 공교육의 위기는 변화와 개혁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며 합리적인 개혁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김석준/부산시교육감 후보 "이제 제대로된 변화와 개혁이 필요합니다. 첫째로 저는 부산형 혁신학교를 만들어서 공교육을 개혁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공부가 바로 성장 동력입니다. 창의력과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정승윤 후보는 교사와 교육청의 시각으로 본 개혁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개혁이 이뤄져야 공교육이 정상화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승윤/부산시교육감 후보 "저는 부산 교육 개혁을 관료와 교사 중심에서 학생과 학부모 중심으로 바꾸어야 되고 20년 전에 암기 반복 교육에서 창의성 인성 교육의로 바뀌어야 됩니다. 제가 교육감이 된다면 이 자체가 교육 혁명이 될 것입니다."}

최부야 후보는 교육 재원이 쓸데 없는 곳에서 낭비되고 있다며 재원의 효율성을 높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부야/부산시교육감 후보 "(아직도) 낡은 화장실이 있고 비 새는 교실이 있습니다. 또 전기 요금이 없어서 여름이면 찜통 교실에서 선생님도 학생도 지친 상태에서 (수업하고 있습니다.)"}

최석태 후보는 교육계 내부가 아니라 외부의 시각으로 공교육 개혁을 이뤄내겠다며 교육 비리 척결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최석태/부산시교육감 후보 "학교 개혁은 내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외부에서 저같은 사람이 개혁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우경화를 막기위해서 극일터를 만들고 5개 교육청에 극일관을 조성하겠습니다."}

신현철 후보는 유치원의 의무 교육화와 교육감의 임기 단임제를 대표적인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신현철/부산시교육감 후보 "우선 유치원 의무 교육을 제1의 모토로 삼고 진행하겠습니다. 교육감 임기 되자마자 선거 운동하는 임기 단임제로 추진하겠습니다."}

임혜경 후보는 토론회에 참석하는 대신 지역 곳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임혜경/부산시교육감 후보 "중학생은 의무 교육이기 때문에 집 인근에 도보로 통학할 수 없는 아이들에게 버스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학생 행복 카드를 바우처 형태로 보존해 줄 계획입니다."}

본격적인 선거전의 시작과 함께 후보들의 얼굴 알리기와 정책을 둘러싼 공방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추종탁 기자
  • 추종탁 기자
  • chuta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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