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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시정-화물차 못 달리는 부산항대교

{앵커:부산시가 지역 물류 중추 도로인 부산항 대교를 개통하고도,
컨테이너 차량의 통행을 자제해달라는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한주간의 시정 소식을 김상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3일 부산항 대교의 개통을 앞두고 부산시가 지역 주요 물류업체들에게 컨테이너 차량의 대교 이용을
자제해달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접속도로 공사가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컨테이너 차량이 몰릴 경우 교통 체증이 우려됐기 때문입니다.

결국 부산시가 건설 공기 예측실패로 5천여억원을 들여 다리를 건설해 놓고도 정작 그 핵심인 컨테이너 차량의 통행은 막는 모순을 저지르는 셈입니다.
——
서부산권 개발의 핵심인 에코델타 시티 사업이 보상문제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수자원공사가 부딪힌 가장 높은 벽은 무허가 건축물 소유 가구의 이주단지 수용 여부입니다.

가구당 2-3천만원 보상과 이주비 지불을 고수하고있는데, 주민들은 이 돈으로는 갈곳이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당장 오는 10월 사업을 착공해야하는 상황에서 어떤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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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부산지역 관공서 실내온도가 어떻게 정해질까에 공무원들의 촉각이 곤두서 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정부지침에 따라 여름철 관공서 실내온도를 28도에 맞췄는데, 사실상 업무가 어려울 정도로
더웠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고장났던 원전 3기가 재가동 되는등 전력 수급 상황이 나아지면서 정부가 관공서 실내온도를 26도로 2도 낮추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관공서 온도 기준은 한전의 여름 전력 대책이 나오는 다음달 초 확정될 전망입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송준우  
  • 송준우  
  • songjw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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