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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대표과일 세대교체 '수박->멜론''

{앵커:
함안하면 떠오르는 대표 과일
바로 수박일 텐데요.

하지만 대표 과일이
수박에서 멜론으로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는 노을멜론입니다.

겉은 촘촘하게 그물망처럼 덮혀 있고
속은 녹색이 아닌 노을빛을
띄고 있습니다.

{배종갑/멜론재배농가
"겉이 단단해 상품성이 좋고 과즙은 맛있고"}

당도를 측정해 봤더니
17브릭스 정도 나옵니다.

통상 수박 당도가 11-12 브릭스
정도인데 노을멜론의 당도가
수박보다도 높습니다.

수확된 멜론은
선별장에서 엄격한 비파괴 선과,
즉 직접 자르지 않고 과일의 당도를 측정해 15브릭스 이상을
골라내고 있습니다.

노을멜론은 지난 2012년부터
소량재배되다 올해부터
2년 동안 사업비 7억6천만원을 지원받아 지역 농업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직 수박농가의 1/10분도 안되지만
수박재배농가가 연간 3% 줄고 있는데
반해 멜론 재배면적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함안군은 이처럼 멜론의 고급화 명품화를 통해 특히 수도권 소비시장을
중점 공략할 계획입니다.

해외 판로 개척에도 나서면서
멜론이 지역의 신소득작목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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