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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호응

{앵커:잠시 차를 세웠는데 불법 주정차로 과태료를 물게 된 경험, 운전자들이면 낯설지 않은데요,

단속 사실을 알려주고 5분쯤 시간을
주는,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가 등장을 했습니다. 불법주정차 예방 행정 차원에서 운전자들의 호응이 높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점심시간이 되자 한산하던 부산
낙동대로가 정체를 빚기 시작합니다.

식당과 은행 주변으로,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늘어난게 주 원인입니다.

구청 직원들이, 카메라가 설치된
차량을 몰고 단속에 나섰습니다.

보통 단속에서 번호판이 찍히면
곧바로 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사하구는 사정이 다릅니다.

"불법 주정차로 단속되면 문자로
통보가 가는데, 문자를 받고 5분안에
차를 빼면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단속된 차량의 운전자가 황급히
뛰어나와 차를 이동시킵니다.

{단속된 운전자 "잠깐 주차해놓고 들어갔다 나와도 과태료 부과됐었는데 문자가 오니까 괜찮은 거 같아요"}

사하구청은 부산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이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사하구의 등록 차량 가운데 10%가
가입해 있는데, 점점 늘고 있습니다.

{김태명/부산 사하구청 교통 지도 담당
"처벌보다는 교통 정체 해소 목적이고 억울하다는 민원도 많이 줄어"}

하지만 현재는 반쪽짜리 서비스에 불과합니다.

부산은 사하,강서 2곳 경남은 김해 1곳에서만 시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통합 시스템이 없어 관할 구역을 벗어나면 무용지물인 상태입니다.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법 질서 확립 차원에서 시행여부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벌만이 능사가 아니라 적극적인 예방 행정 차원에서 과태료 예고제 확대에 거는 운전자들의 기대도 큽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주우진 기자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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