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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보물 합성사진 논란 잇따라

{앵커:
지난주 치러진 6.4 지방선거
공보물의 합성사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박극제 부산서구청장 당선인이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있는 사진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극제 부산 서구청장 당선인의
선거 공보물입니다.

제일 뒷면에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한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박극제 당선인의 얼굴에는 빛이
들어오지 않는데 반해 박근혜 대통령은 빛을 받고 있을뿐 아니라 그림자까지 선명합니다.

이 사진이 합성된 것이라는 고발이
지난달 29일 부산서구선관위에
접수됐습니다.

{합성사진 제보자/사진을 아는 전문가들이 합성이라고 하니까 이 부분을 조사를 해주십시오}

박극제 서구청장 당선인은 이 사진이 실제로 찍은 것이라는 소명자료를 제출했고 이에따라 서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이 건을 검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박극제 당선인은 지난 2004년 박근혜 대통령이 부산을 방문했을때 실제 찍은 사진이며, 지난 2006년 지방선거때도 선관위의 승인을 받고 이 사진을 사용했다며 합성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정만규 새누리당 경남 사천시장 후보가 선고공보물에 박근혜 대통령과 찍은 합성사진을 올린 것이 들통났습니다.

사진이 합성된 것을 누리꾼들이 찾아낸 것인데 정 후보는 낙선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공보물에 합성사진을 올리면 허위 사실 공표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고 벌금 100만 원 이상 형을 선고받으면 피선거권이 박탈됩니다.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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