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재선 국회의원인
김희정 의원이 여성가족부 장관에
발탁됐습니다.

청와대는 김희정의원의 당정
정책조율능력을 높이샀으며
국회 여성가족위원으로 활동한
경험등에 비춰 양성평등을 실현한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월호참사 수습에 전념하고
있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본인의 거듭된 사의표명에도 불구하고
유임됐습니다.

• 이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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