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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와인으로 재가공 인기

{앵커:

전국 산딸기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김해 대포천의 산딸기 수확이 한창입니다.

본격 홍수출하로 값이 떨어지면서 산딸기는 대량수매돼 와인과 식초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해 신어산 자락의 산딸기 농장입니다.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은 산딸기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기온이 높아 수확시기도 빠르고 작황도 지난해보다 10%가량 늘었습니다.

6월 홍수 출하기에 맞춰 10여톤 가량이 가공용으로 대량 수매되고 있습니다.

와인 가공용으로 값이 떨어지는 시기에 자체 수매한 산딸기는 발효와 숙성과정을 거쳐 와인과 식초로 재탄생 됩니다.

특히 와인은 산딸기 고유의 맛을 지니면서 향이 진해 인기가 높습니다.

연간 와인과 식초로 5만병이 생산돼 7~8억원의 매출을 올립니다.

{최석용/산딸기 와인 대표}"농가에서 생산된 산딸기를 적정 가격에 매입해 와인 생산하면 농가나 저희 입장에서도 서로 윈윈."

산딸기 와인과 식초는 지난해부터 지역특산물 홍보관을 통해 전시 판매되면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성규/팀장}"찾는 고객들 많고 재구매 고객들도 늘어 꾸준히 잘 나가고 있습니다."

내년 와인 터널 개장과 함께 산딸기 와인은 일본 시범 수출이 진행되고 있어 산딸기가 지역 농가의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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