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따오기 번식사업 청신호

{앵커:

올해 경남 창녕에서는 멸종위기종 따오기가 무려 29마리나 부화했습니다.

지난 2008년 따오기 복원사업이 시작된 이후 최고로 많은데,
6년째를 맞고 있는 따오기 복원사업에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보도에 이태훈기잡니다.}

{리포트}

태어난지 20일정도 된 어린 따오기들이 서로 먹이를 달라며 정신없이 울어댑니다.

먹이를 부리안으로 넣어줘도 배가 고픈 모양인지,더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지난 4월 초 첫 부화를 시작으로 최근 두달동안 따오기 복원센터에서는
29마리의 따오기가 부화했습니다.

그동안 복원센터에서는 암수 성비 불균형 등으로 증식작업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따오기 수컷 2마리를 들여오면서
증식사업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복원센터측은 따오기 개체수가 백마리까지 늘면 그 중 일부를
자연에 방사할 계획입니다.

{이성봉/창녕 우포따오기복원센터 팀장}
"이렇게 많이 부화될지 몰랐다. 역대 최고, 백마리까지 늘리는데 순조로울 듯"

지난 2008년 중국에서 기증받은 따오기 암수 한쌍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복원된 따오기는 모두
57마리.

복원센터 측은 오는 2016년 쯤 복원된 따오기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이태훈 기자
  • 이태훈 기자
  • lth4101@knn.co.kr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