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환호'보다는 '탄식'이…

{앵커:

우리 국가대표팀이 알제리에 4대 2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부산경남 곳곳에서도 새벽잠을 설치며 응원하는 목소리들이 많았지만, 환호보다는 탄식이 많았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벽잠을 이기고 부산 사직 구장을 찾은 축구팬들,

대형 전광판을 통해 브라질 경기장의 선수들과 호흡을 맞춥니다.

태극전사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환호와 탄식이 엇갈립니다.

전반전에만 3골을 허용하자 여기저기서 탄식이 흘러나왔습니다.

전반전이 끝나기전에 자리를 뜨는 팬들도 생겼지만 후반전 반전을 기대하며 대한민국을 외치는 소리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강태원/하영준/문종빈/부산 명장동}"후반전부터 확실히.."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은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야외 응원을 펼쳤습니다.

후반전, 손흥민, 구자철의 골이 터질때는 응원 열기가 잠시 살아났습니다.

그러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오늘 부산 사직구장과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8000명이 단체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경남 함안실내 체육관에서도 200명이 모여 응원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영현/송성경/창원시 합포구}"져서 아쉽지만 파이팅"

안타까운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봐야 했던 축구팬들은 오는 27일 벨기에전 승리와 함께 16강 진출의 기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김민욱 기자
  • 김민욱 기자
  • uk@knn.co.kr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