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KNN

※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건강365 -B형간염 예방접종, 간암 예방

{리포트}
우리나라 40~50대 암 사망률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 간암입니다.

그런데 술보다는 B형 간염 때문에 간암에 걸리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오늘은 B형간염과 간암에 대해 알아봅니다.
————-
{박성재 부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인제대 의학박사, 2007년 대한소화기학회 최우수 논문상, 제18회 과학기술 논문상}

B형간염은 대부분 혈액을 통해서 전염됩니다.

특히 1995년 이전에 백신이 없었을 때는 B형간염을 가진 산모에서 아이에게 전염이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백신과 면역글로블린 치료로 신생아 감염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문신, 피어싱, 허가 받지 않는 곳에서 무면허 시술 등으로 환자의 혈액을 통해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간암하면 과음과 피로를 원인으로 꼽는 분들 적지 않습니다.

대한간학회에 따르면 간암의 발생 원인은 B형 간염이 7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는데요.

B형 간염이 만성화되면 간경화, 간암으로 발전합니다.
————-
만성B형 간염이 치료받지 않고 오랜 시간이 경과하면 경과할수록 간의 염증이 심해지고 간경변과 간세포암이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B형간염을 가진 환자에게서 음주를 하거나 흡연을 할수록 간경변과 간세포암의 진행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B형간염 바이러스 양이 많을수록 간세포암은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
1995년 이후 태어나서 바로 맞는 예방접종 중 하나가 B형 간염 백신인데요.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접종하는 백신이 최근 B형 간염뿐 아니라 간암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
{박성재 부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B형 예방접종은 간단합니다. 어깨에 있는 삼각근에 B형 간염 백신을 맞고 1달 후에 한번 더 6개월 후에 한번 더 접종받으시면 항체가 생깁니다.

우리나라에서 신생아에게 B형간염백신을 의무적으로 접종하게한 1995년입니다.

1995년 이전에 출생한 사람들은 B형간염백신 접종이 필요한지에 대해 검사를 해 보시고 필요한 상황이라면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너무 간단해 자칫 소홀할 수도 있는 B형 간염 예방백신 접종!

침묵의 살인자인 간암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  
  •  

프로그램:

닥터KNN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