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날아오는 파울볼에 '악'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조금 색다른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프로야구장에서 지난 5년간 2천여명이 다쳤는데 그 원인이 바로
파울볼 때문이었습니다.

돌멩이처럼 무섭게 날아드는 파울볼,
정말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정수영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

{리포트}

타자가 친 공이
관중석으로 날아듭니다.

팬들은 보호장비 없이 맨손으로
공을 잡으려 합니다.

한 아이는 파울 타구에 그대로
얼굴을 맞아 큰 부상을 당합니다.

한 여자팬은 파울볼을 맞아 고통을
호소합니다.

파울볼을 잡으려다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도 발생합니다.

파울볼 잡기는 관중들의 또 하나의
재미지만 현실은 위험천만입니다.

최근 5년간 프로야구 관중사고 중
94%가 파울볼 때문이었으며 모두
천8백여명이 다쳤습니다.

삼성이 가장 많았고 롯데도 경기중
234명이 다쳤습니다.

{김건태/ 롯데 자이언츠 사업팀 책임}
"날아오는 볼은 아무리 느리더라도 상당히 위험합니다. 맨손으로 잡으려는 분들이 많으신데 잡으려고 하지 말고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부상 치료에 대한 특별한 법적 기준이 없는데다 일부 경기장엔 의사도 없습니다.

"천만 관중 시대의 청사진을 갖고 있는 프로야구. 하지만 외적인 성장보다 팬들에 대한 안전 대책과 구단들의 통일된 기준 등 내적 보완이 시급해보입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정수영  
  • 정수영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