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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서 후진 차량에 안전지킴이 2명 사상

{앵커:

진주의 한 초등학교 주차장에서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던
안전지킴이 노인 2명이 후진하던 차량에 치여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습니다.

최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주차장으로 진입하던 주변 차량 블랙박스에 포착된
사고 당시 순간입니다.

노란색 어린이집 차량이 후진을 하던중 갑자기 빠른 속도로
주차창 뒤에 있던 화단을 덮칩니다.

57살 정 모씨가 몰던 어린이집 승합차가 후진을 하다 그대로 화단과 운동
기구를 들이받은 겁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어제(11) 오후 3시10분쯤.

이 사고로 76살 학교 안전지킴이 김모씨가 숨지고 70살 장모씨가 다쳤습니다.

안전지킴이 두 사람은 학교 주차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 후진하던 차량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김은정 진주경찰서 사고조사계/초등학교 주차장에서 후진을 하다 (차량이)갑자기 급속도로 진행이 되면서 피해자를 충격했다고 하는데요.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중입니다..}

사고현장에는 철제 운동기구가 부서져 사고 당시의 충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정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차량에 갑자기 속력이 붙었다는 진술에 따라
급발진을 포함한 운전 부주의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최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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