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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부산에 영어표기 오류 수두룩

{앵커:

국제관광도시 부산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관광지의 외국어 안내판은 틀린 것 투성이여서 외국인들이 볼까봐 걱정이 되는,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 관광의 중심,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국제적인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을 위한
안내 표지판 수준은
명성과는 거리가 멉니다.

해운대 지명 유래에 대한
안내판!

<첫 두세문장만 훑어봐도
오기와 오타가 수두룩합니다>

주변 관광 안내도에는

토일렛, 펜스 등
기본적인 단어들의 철자가
틀려있고,

이안류 발생 경고표지판에도
오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아트*마델라이네/스위스 관광객"wave for가 되어야하는 것 같네요. to가 아니라요"}

광안리 해수욕장에 설치된
예술작품의 안내문에도
군데군데 틀린 표현을 찾을
수 있습니다.

벡스코 앞에 설치된
전자 관광안내도는 어떨까요?

보수동, 누리마루 등에 대한
철자가 같은 사진 안에서도
뒤죽박죽으로 돼있어
혼란을 부추깁니다.

지하철 안내판의 철자도,

길거리 쓰레기통의 영어 단어도 엉터리입니다.

{권일진/'ㅇ'영어학원대표}
"부끄러울 때 많아"

관광도시를 외치며 외국관광객 유치 에 목을 매는 부산, 정작 얼굴인 안내판은 부끄러운 수준으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부산이 앞으로 국제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숱하게
발견되는 실수들부터 바로잡는
노력이 시급해 보입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김상진 기자
  • 김상진 기자
  • newsta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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