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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알레르기 비염

계절의 변화에 민감한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인데요.

찬바람이 불면 부쩍 늘어나는데, 방치하면 축농증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최강욱 코비한의원 원장/ 한의학 박사, 한방 신경정신과 전문의, 한방 안이비인후 피부과학회 회원}

-맑은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가 3대 증상이며 눈이나 코의 가려움, 콧물이 뒤로 넘어가면서 생기는 기침 등이 나타납니다.

감기와 달리 열이나 몸살이 없고 코안을 살펴보면 코점막이 창백하게 부은 것이 특징입니다.

발병원인은 잦은 감기로 인해 폐기가 약해지거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장면역력이 약해지고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해 간기 또는 신기의 조절능력이 떨어져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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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49만여 명이던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는 지난해 626만여 명이 병원을 찾아 5년 만에 14% 정도 증가했는데요.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유전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자녀에게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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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비염으로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난다고 해서 생명이 위독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호흡기의 일차관문이 되는 코가 제 기능을 못한다면 찬바람만 불면 감기에 시달리거나, 코가 막혀 농이 쌓이고 축농증이 되어 만성두통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경우에는 천식이나 기관지확장증으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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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는 폐가 찬 공기에 손상돼 알레르기성 비염이 나타난다고 보는데요.

코만 국소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폐가 튼튼해지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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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코비한의원 원장}

-알레르기비염은 콧물의 색과 양, 코안의 점막색깔과 염증정도, 체력과 체질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맑은 콧물이 많이 나고 찬바람에 증상이 확연해지는 양상에는 따뜻한 약재로 폐를 활성화시킵니다.

또 코안의 점막이 붉고 가려움증이 심하면 시원한 약재로 진정시켜주며 체력이 약하거나 감기를 자주하는 경우폐기를 끌어올리는 치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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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환자에겐 버섯류의 섭취가 권장됩니다.

그 밖에 익힌 마늘이나 양파*감자 등도 면역력을 높여줘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건강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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