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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 기상 악화 피해 우려

{앵커:

제 16호 태풍 풍웡이 몰고온 강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부산경남 지역에
최고 15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지리산 일대 5개 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고 강한 바람과 함께 남해안
전역에 파도도 높아져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명선기자입니다.}

{리포트}

필리핀을 강타한 제16호 태풍
풍웡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중국 상륙한뒤 서해쪽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태풍에서 열대 저압부로 바뀌었지만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지난 2008년 태풍 갈매기는 열대저압부로 바뀐 뒤에도 3백mm의 폭우를
뿌렸고 지난 7월 태풍 마트모 역시
2백mm의 폭우를 뿌렸습니다.

불과 한달전 붕괴사고가
발생했던 현장!

이달초 특별재난지구로 지정됐지만
국비가 내려오지 않아 지금까지도
완전히 복구되지 못했습니다.

침수와 붕괴피해의 악몽을 채 지우지 못한 주민들은 이번 비소식에 또다시
불안합니다.

한달전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학교 인근 절개지와 토사 유출
지역도 비상입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복구는
커녕 통행 제한 임시가림막만
설치돼 있을 뿐입니다.

기상청은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면서 시간당 30mm이상 집중호우가
쏟아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거센 파도가 일면서 해안
저지대에도 침수피해 우려가 높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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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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