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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방영) 역사추적 발해, 백두산에 묻힌 멸망의 진실

연출 : 진재운
구성 : 최은지

지금으로부터 천여년전인 926년 역사서엔 발해가 거란의 공격으로 멸망했다고 적고 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시기인 지금으로부터 천여년전, 발해의 한가운데 위치한 백두산이 거대 분화를 일으켰다고 일본 지질학자들이 학계에 공식 보고했다. 백두산 폭발의 규모는 화산재가 일본에 까지 두텁게 쌓일 정도 였으며 분석결과 2천년 역사시대 이래 최대 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프로그램은 천년전 백두산 화산폭발의 존재 여부와 존재했다면 주변지역 특히 발해 왕조의 멸망과의 관련성을 추적한다.
거대 분화인 백두산 화산폭발은 주변 지역에 엄청난 재앙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한국과 중국 일본 그리고 거란 등 당시 역사서에 1천 년 전 백두산 화산폭발에 대한 기록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고있다.

또한 이 다큐멘터리는 “밀레니엄 분화”로 최근 중국 학자가 학계에 공식 발표한 일천 년 전 백두산 분화의 실체를 중국 현지 촬영과 100여편의 문헌, 사료 분석을 통해 증명하고 이것이 발해 흥망과의 관련성을 과학적인 기법으로 분석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중국과 일본 러시아 몽골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 대한 촬영에 나섰으며 국내외 전문가 50여명이 이 프로그램에 직·간접적인 분석과 자문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백두산 화산재에 묻혀있던 발해 토기를 찾았으며 특히 북한을 통한 백두산 천년 화산폭발 증거 찾기에 나서 천년전 탄화목을 입수해 분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백두산이 정말 천년전 거대 화산 폭발을 일으켰느냐”와 “폭발했다면 주변 지역 특히 발해의 멸망과 관계가 있는지 혹은 주변 동북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해 낸다. 이를 위해 1억2천만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역사와 과학 다큐멘터리의 딱땀함을 줄이기 위해 한국 방송 사상 최초로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HD로 촬영해 시청자들에게 수려한 영상미를 선보인다. 특히 아직 국내 사극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웅장한 한 전투씬을 동원해 시청자들에게 그 시대 상황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프로그램:

특집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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