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일가족 탄 승용차 저수지빠져 모두 숨져

{앵커:경남 고성에서 일가족 4명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저수지에 빠졌습니다.

인양작업이 완료됐지만 차에 타고 있던 4명 모두 숨졌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고가 난 건 오늘(3) 오후 1시 50분쯤.

경남 고성군 회화면의 삼덕저수지입니다.

일가족 4명이 타고 있던 은색 그랜져 승용차가 저수지에 빠졌습니다.

"사고가 난 차량은 이곳 내리막길로 내려와 저수지에 빠진 뒤 그대로 잠겼습니다."

{사고목격자/"차 앞부분이 물에 반쯤 빠졌어요. 뒷부분만 들고 있더라고요. 내가 보고나서 5분도 안됐을거예요.금방 가라앉아 버리더라고요.}

사고가 난지 한시간 반이 지나 인양작업은 완료됐지만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 모두 숨진 뒤였습니다.

이 사고로 김해에 사는 41살 강 모씨 부부와 4살과 2살 아들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적조회를 통해 인적사항을 확보하고 차량에 있던 블랙박스를 회수했습니다.

{이상재/고성경찰서 형사2팀}

경찰은 사고당시 목격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