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부산 범일동 범일역 부근에서 하행선 철로에 앉아있던 44살 신모 씨가 무궁화호 열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열차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신 씨의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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