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섹션'문화가 산책'-가을에 즐기는 이색 전시회

{앵커: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즐기는 이색 전시회가 눈길을 끕니다.

우리 한글전부터 공방 아트 페스티벌까지. 여느 때보다 풍성한데요.
문화가 산책에서 미리 만나봅니다. }

해운대 문화회관에서는 한글날을
기념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은월 현영옥 씨가 선보이는 첫 번째 한글전인데요.

궁중에서 쓰던 한글 서체가 아닌,
조선시대 백성들이 즐겨 쓰던
한글 민체의 아름다움을 선보입니다.

자유분방한 필체 위에 섬세한 정서와
풍부한 감성이 느껴지는 민체의
매력이 돋보입니다.

새롭게 문을 연 통영아트갤러리가
개관 기념전을 열었습니다.

주제는 소통, 엿보기인데요.

통영미술협회가 추천한 열명의
작가들과 부산, 울산, 대구에서
활동중인 기성 작가.
그리고 20대 신진작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5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통영의 중년작가 황진 씨가
통영의 옛 바다 풍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유화 작품.

또 정형화 되지 않은 느낌의
액션 페인팅을 선보인 이강민 작가의 작품 등이 이색적입니다.

'아메리칸 코너'는 미국 정보 자료
제공을 위해서 주한 미국 대사관과
한국 공공도서관의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대사관과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의
파트너십으로 설립된
부산 아메리칸 코너가
개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일 도서관 야외 무대에서는
기념 콘서트가 열렸는데요.

미 국무부의 문화사절로 한국을
방문한 힙합 그룹 '데인저 플로'가
신나는 공연으로 관객들과 함께 했습니다.

창원 갤러리 필에서는 서양화가
서미자 작가의 개인전을 마련했습니다.

온갖 종류의 꽃과 풀들이 자라나는
작가의 작은 정원이 모티브가 됐는데요.

여기에 심포니가 가지는 다양한
음악적 감각과 느낌을 더했습니다.

일상의 다양한 측면을 섬세하게
묘사해서, 마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부산시민공원이 마련한 공방 아트
페스티벌이 '공원공락- 즐거운 공원 만들기'를 주제로 열립니다.

오는 15일까지 백여개의 팀이 참여해
공방 갤러리전과
자연환경 설치미술전, 미니어처
마을전을 비롯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데요.

시민공원 문화예술촌의 금속과
도예 등 5개 공방 작가들이 기획하고,
시민과 학생이 함께 만든 작품을
전시중입니다.

또 행사 기간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아트마켓이 함께 열려
공예와 조각, 한국화 등을
저렴한 가격에 직거래합니다.

섹션 '문화가 산책' 000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