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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 또하나의 올레길로 인기

{앵커:가을을 맞아 요즘 진주 남강이 나들이객들에게 인기입니다.

깨끗한 강물과 맑은 공기,빼어난 풍광까지 갖추면서 올레길처럼 걸으면서 즐기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진재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원한 강변을 거니는 이들마다 손에 쥔 스마트폰을 들여다봅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걷기 운동을 즐기는 스마트티어링입니다.

진주에 대한 퀴즈가 나오면 혹시나 늦을세라 바쁘게 정답을 누릅니다.

서로 찍어준 사진을 올리고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남강의 가을을 속속들이 마음에 담을 수 있습니다

{김덕훈 심주연/진주 신안동/평소 일한다고 잘 나오지도 못하고 늘 집, 아니면 직장인데 오늘 나오니까 너무 좋고 햇살도 너무 따뜻하고 같이 걸으니까 너무 좋습니다. 바람도 너무 시원하고요.}

258억원을 들인 하천정비사업이 올여름 마무리되면서 남강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됐습니다.

강변도 한층 걷기 좋아진데다, 오폐수를 차단하면서 강물까지 맑아져 아이들의 소풍장소로도 인기입니다.

{서보원/진주 동진초등학교/물을 건졌더니 물고기가 있는데, 그게 깨끗한 물에서 자라는 물고기를 보고 기뻐하는 그런 모습이에요.}

진주시도 유등축제기간, 남강에 반한 관광객들이 하루 더 머무르는 비율도 늘어났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을내내 축제가 이어지는 진주의 중심, 남강이 이제 또하나의 올레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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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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