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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부*진경자청 대수술 예고

{앵커:경남도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수술대에 올려 현재 인력을 지금의 절반넘게 줄이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합니다.

서석숭 현 청장에 대해서는 직위해제하고 해임 절차도 밟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보도에 윤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하지 않고 세금을 축내는 조직은 방치하지 않겠다.'

경남도가 개청 10년을 맞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대수술에 들어갑니다.

{홍준표/경남도지사 " 도민의 세금을 축내고 일하지 않는 조직은 자율적으로 수술이 되지 않기 때문에 부산시와 협의해서 대폭 구조조정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지난달 24일부터 9일동안 특정감사를 벌여 조직과 인력을 대폭 축소하는 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133명인 인력 가운데 절반이 넘는 71명을 줄이고 유사,중복 부서를 통폐합해 조직을 슬림화 하기로 했습니다.

경남도는 이같은 구조조정의 근거로 경자청의 부진한 투자유치 실적을 들었습니다.

지난 10년동안 경남도 자체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이 18억달러를 넘는데 비해 경자청의 경남지역 투자유치 실적은 3억달러에 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송병권/경남도 감사관}

물론 전체적인 구조조정은 부산시,산자부와 협의할 계획이지만 경남도 파견 인력 42명 감축과 파견수당 전액삭감은 빠른 시일내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여기다 현 청장을 직위해제한 뒤 해임절차를 밟겠다고 밝혀 대규모 구조조정에 따른 진통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박철훈  
  • 박철훈  
  • pch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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