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취재수첩-시장 질주 차량, 음주측정 수수께끼

{앵커:여장남자의 자기집 방화는 하마터면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한 사건이었습니다.

50대 여성 음주운전자의 승용차가 시장 가게를 덮쳐 2명이 숨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한 주간의 취재 뒷얘기를 담은 취재수첩, 박명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마치 급발진 차량처럼 질주하다 시장 가게로 돌진해 2명의 목숨을 앗아간 속칭 '음주질주녀' 동영상이 많은 이들 사이에 회자가 됐습니다.

문제의 음주운전 여성의 혈중 알콜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에 못미치는 0.02%였는데요,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운전 직전 여성이 다른 일행 1명과 마신 술의 양이 소주와 맥주를 합쳐 10병이 넘었다고 하니 이번 사고의 수수께끼는 채혈조사 결과가 나와야 풀릴 듯 합니다.

========

한 20대 남성이 여장을 한 채 자신의 어머니가 사는 16층 아파트 곳곳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대였지만 다행히도 다른 주민이 재빨리 발견해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는데요,

게다가 범인이 16층에서 5층까지 길게 늘여놓은 도화선이 나일론 재질이라 불에 잘 타지 않은 것도 한 몫 했다는 후문입니다.

=======

성형관광차 부산을 찾은 일본 여성 재력가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특별한 직업이 없는 남성들이었지만 철저한 몸매관리와 준수한 외모 등을 감안했을 때 경찰은 이들을 속칭 '호스트'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7~80년대 일본 남성들의 한국행 기생관광이 21세기를 맞아서는 일부 일본 여성들의 성형 기생관광으로 진화했는데 이를 노린 범죄도 줄이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김건형 기자
  • 김건형 기자
  • kgh@knn.co.kr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