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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극장가-BIFF 화제작 속속 개봉

{앵커:지난주 폐막한 부산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던 해외 화제작들이 극장가에 속속 도전장을 내밉니다.

김태용 감독과 결혼하며 한국 새댁이 된 탕웨이의 신작 '황금시대'부터 피어스 브로스넌의 스파이 액션 복귀작 '노벰버 맨'까지 주말극장가입니다.}

{리포트}
1930년대 격변의 중국! 오직 글을 쓸 수 있기만을 바랐던 샤오홍은 동료 작가와 열병같은 사랑에 빠집니다.

불안한 시대에서도 당대 지성인들과 우정을 나누며 재능을 꽃피우던 그녀의 삶이 스크린에서 부활합니다.

홍콩국제영화제 등에서 네차례나 감독상을 수상한 허안화 감독이 중국의 천재 여류 작가의 삶을 재조명합니다.

샤오홍은 10년동안 무려 100여편의 작품을 남기며 중국 현대문학의 보물로 칭해지는 천재 여류 작가인데요.

탕웨이는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인간 샤오홍의 성장기를 그녀만의 섬세한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베니스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토론토 영화제 등 세계 유명 영화제에 초청돼 이미 작품성을 인정 받았는데요.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후 한국 팬들에게 선보이는 탕웨이의 첫작품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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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최고의 CIA 요원이던 피터에게 어느날 은밀한 미션이 주어집니다.

바로 차기 러시아 대통령의 비밀을 아는 수행원을 보호하는 임무인데요.

하지만 그녀는 임무 도중 의문의 저격으로 살해 당하고, 이제 피터는 전세계 모든 요원의 제거대상이 됩니다.

왕년의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이 오랜만에 첩보물로 돌아왔습니다.

빌 그랜저의 냉전기 소설을 원작으로 '뱅크 잡' '노웨이 아웃' 의 로저 도널드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환갑을 넘긴 피어스 브로스넌은 '007' '본' 시리즈 제작진과 만나 중후하고 노련한 액션을 선보입니다.

개봉전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뿌린바 있습니다.

주말극장가, 조은화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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