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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실명 부르는 '녹내장'

{리포트}
녹내장은 눈의 압력이 높아지거나 혈액공급이상으로 시신경이 망가지는 병입니다.

증상이 심해질 때까지 자각증상이 없어 소리 없는 시력도둑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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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녹내장의 10%를 차지하는 급성 녹내장의 경우, 안압이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눈이 아프고 시력이 떨어지며 충혈이 심해지므로 조기에 발견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녹내장은 특별한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되므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며 시력이 떨어져 안과를 방문했을때 이미 녹내장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전보다 눈이 침침하거나 어둡게 느껴진다면 안과에서 안압과 시신경 검진을 통해 녹내장 검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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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환자는 최근 몇 년 새 급증했습니다.

지난 2007년 36만3천명이던 녹내장 환자는 2012년에는 58만3천명으로 61%가량 늘었는데요.

진료비 규모 역시 585억 원에서 천81억 원으로 85%정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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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녹내장은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안압으로 시신경이 손상받아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한국, 일본, 중국의 아시아 인들은 안압이 높지 않아도 녹내장이 진행하는 정상안압 녹내장이 가장 많습니다.

정상안압 녹내장은 눈으로 가는 혈류의 장애로 인해 녹내장이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정상안압 녹내장 환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므로 단순히 안압검사만으로는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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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환자는 금연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담배는 혈관을 좁혀 시신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녹내장 치료는 안압을 낮춰 정상 시신경을 최대한 오래 보전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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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석호/ 용원성모안과 원장}

술 담배는 안구내 혈류 흐름에 지장을 주므로 금연금주해야 합니다.

또 넥타이나 옷이 몸에 꽉 끼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40세 이상의 성인 1년에 한번은 안압과 시신경 검사를 안과에서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 녹내장의 가족력이 있거나 고도근시, 당뇨·고혈압이 있다면 녹내장의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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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증상이 없는 녹내장은 정기검사로 안압과 시신경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할 수 없습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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