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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병해에 쌀 생산 감소까지, 애타는 농심

{앵커:올해는 유난히 쌀알이 영그는 8*9월달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때문에 농가에서는 잦은 병해 피해를 입었고 결국 쌀 생산량 감소로 이어지면서 농민들의 애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태훈 기잡니다.}

{리포트}
벼이삭 도열병을 앓고 있는 벼입니다.

벼이삭이 누렇게 말라 비틀어져 있습니다.

손으로 만져봐도 쉽게 으스러지고 쌀알은 아예 열리지도 않았습니다.

{하원오/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 의장/"지역에 따라 편차가 심하지만 동부경남쪽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고, 서부경남이나 진주, 사천 이런 곳은 피해가 심하죠."}

쌀알이 만들어지는 8*9월에 내린 많은 비가 병해를 키웠습니다.

여기에 이모작으로 모내기를 늦게한 농가에서도 늦장마 피해를 봤고 결국 쌀 생산량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올해 부산 경남의 단위면적 10a당 쌀 생산량은 478kg 정도로 지난해보다 27kg이나 줄었습니다.

올해 부산경남의 예상 쌀 생산량 역시 지난해보다 3만 2천여톤 줄어들었습니다.

때문에 수확한 쌀알을 어떻게 건조하느냐가 그나마 피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백상훈/경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지금 현재 건조 작업을 보통 아스팔트에서 많이 하고 계시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쌀 품질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안좋고요. 정부에서도 건조기를 많이 보급하고 있는데, 밥쌀용으로 쓰실때는 45~50도 정도에 건조를 하시면 되고요."}

잦은 병해 피해에 쌀 생산량 감소까지..

수확기를 맞은 농심이 풍요롭지만은 않은 이유입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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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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