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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묻지마 청약'…국세청 나선다!

{앵커:
부산지역 일부 청약시장에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세력이 판을 친다는 KNN보도 이후,국세청이 불법전매에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양도세 탈루 등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대형 건설사의 아파트 분양 현장!

전국에서 몰려든 이동식 중개업자인 떴다방 100여곳이 성업중입니다.

청약접수 전인데도,떴다방들은 노골적으로 전매를 부추깁니다.

{떴다방 업자/"걸리시면 좋은 가격에 팔아드릴게요.(프리미엄은요?) 천만원에서 5천만원요."}

청약 가점제에서 60점 이상 당첨 가능성이 높은 이른바 '물딱지' 통장 시세는 4천만원이 넘습니다.

수도권 등 타지에서 청약당첨을 위해 넘어오는 이른바 '점프통장'은 기획부동산 등 큰 손들이 움직입니다.

청약통장의 불법 매집이나 전매는 대부분 탈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행법상 1년 미만 보유한 집에 대해서는 50%,2년 미만은 40%를 양도세로 지불해야합니다.>

일부 1군 대형 사업장을 중심으로 투기 조짐이 일자,국세청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성호/부산국세청 개인신고분석과/"거짓계약서에 따라 양도소득세를 불성실하게 신고하면 양도자는 추징세액과 가산세,과태료가 부과되고 취득자도 비과세*감면 배제,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 처분이 있으므로 성실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천7년부터 국세청이 부동산투기와 양도세 탈루로 추징한 세금은 2천5천10억원에 달합니다.

"떴다방들이 부르는 분양권 호가는 시장가격이 아닌,담합에 의한 가격조정으로 소비자들을 현혹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

KNN김성기입니다."

김성기 기자
  • 김성기 기자
  • sk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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