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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배만 뚱뚱 복부비만, 더 위험

체중이 정상이라고 무조건 안심해선 안 됩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적어도 복부비만 만큼은 꼭 관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건강 365에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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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경 버드나무한의원 원장/ 영남대 약학과,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석사, 면역약침학회 정회원}

-흔히들 복부비만을 뱃속의 시한폭탄이라고 비유하는데요

그 이유는 내장지방이 쌓여 생기는 복부비만은 협심증, 동맥경화 등 많은 성인병의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마른체형이라도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성인병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복부비만은 주로 여성에게 많은 피하지방형 뱃살과 배가 앞으로 볼록 튀어나온 남성에게 많은 내장지방형 뱃살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갱년기 여성은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남성처럼 복부지방이 내장형으로 바뀌게 되므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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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은 허리둘레 90cm, 36인치가 넘을 때, 여성의 경우 허리둘레 85cm, 34인치 이상이면 복부비만에 해당되는데요.

여기서 허리둘레는 바지나 허리 사이즈가 아니라 본인의 배꼽 윗부분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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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는 복부비만을, 담음과 어혈 등 정상적으로 대사되지 못한 물질들이 축적되어 생긴다고 봅니다.

따라서 몸의 기혈을 순환시켜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복부비만을 치료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체중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줄이느냐 그리고 줄인 체중을 얼마나 유지하느냐입니다.

따라서 체질에 맞는 식습관 개선을 하게 되면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체질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한약과 체질순환침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복부 쪽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시켜줍니다.

또 라인침과 황후약침은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던 복부나 옆구리의 살들을 단기간에 줄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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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은 운동량 부족이나 식사의 불균형으로 나타나기 쉬운데요.

특히 30, 40대 후반은 운동만으로는 복부비만을 탈출할 수 없습니다.

운동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가 적어 반드시 식단조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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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경 버드나무한의원 원장}

-복부비만은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한데요.

빵이나 떡, 면을 끊고 간식과 야식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콩이나 생선, 고기와 같은 좋은 단백질을 야채와 함께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커피를 드시더라도 블랙으로 연하게 드시는 것이 좋겠고 책상 속 과자는 치워야 합니다.

아울러 자동차를 이용하는 대신 걷기나 자전거타기를 생활하는 등 생활 습관의 변화가 병행되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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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을 단순한 세월의 흔적쯤으로 생각하는 건 아주 위험합니다.

올챙이처럼 배만 나온 복부비만은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 적입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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