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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대 남성, 벌써 우울

{앵커: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는 말이 우울증 통계로 확인됐습니다.

50대 남성의 우울증이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특히 2,30대 남성 우울증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트레스가 심한 현대인들은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증 환자/(음성변조)"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하루가 지겹고 겁나고 사람 만나는 것도 싫고"}

<부산의 우울증 증가율은 전국 평균치를 훨씬 웃도는 30%에 육박합니다>

"특히 남자는 가을을 탄다고들 하는데, 실제로 가을철에 우울증 증세를 겪는 남성들이 유난히 많은 편입니다"

남성 우울증은 일에 대한 의욕과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입니다.

{강명원/부산 광안동}

{황만근/부산 민락동}

사회적, 가정적 지위변화와 호르몬 영향 등으로 50대이후 우울증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학업스트레스와 취업난 고용불안 등으로 우울증이 일찍부터 찾아오고 있습니다.

<2,30대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성들은 우울증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해 치료를 미루다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더 위험합니다.

<남성의 자살률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높다는 통계자료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이정구/해운대백병원 정신과전문의}

우울증은 나 혼자만 겪는 일이 아니며, 감기처럼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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