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대교 연결도로 사고 직원 항소심서 집유

지난해 12월 부실한 안전조치로
작업 인부 4명의 목숨을 앗아간
남항대교와 부산항대교 연결도로 사고
시공업체 관계자들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2부는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시공업체 현장소장 49살 신모 씨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징역 1년을 선고한 하청업체 현장소장 53살
이모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구속기간
잘못을 반성할 기회를 가졌고,
피해자 유족들과 원만한 합의가
이뤄진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욱 기자
  • 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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