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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 건강, 하늘에서 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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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닷속 상황은 잠수부가 들어가 일일이 확인을 해야되는데요, 천미터 상공에서 항공촬영으로 파악이 가능한 기술이 세계최초로 개발됐습니다.

초분광 기술인데, 바다의 에이즈라는 갯녹음 현상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다를 초분광 기술로 분석한 영상입니다.

바닷속 상태를 각각 다른 색깔로 표시하고있는건데, 노란색은 모래, 파란색은 암반, 주황과 빨강은 갯녹음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물질마다 반사하는 에너지가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 성질을 이용한 첨단
기술입니다.

이 초분광 항공영상을 활용하면 바다 속 갯녹음의 발생 현황을
물에 들어가지않고서도 훤히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해양 생태계를 완전히 파괴하면서
바다의 에이즈라고까지 불리는
갯녹음 현상.

그동안은 사람이 직접 잠수해
조사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피해면적을 분석하는데 애를
먹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초분광 항공촬영으로
정확한 피해면적 확인과 정밀한
복원 계획 수립이 가능해졌습니다.

수산자원관리공단과 한 업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입니다.

{위광재/(주)지오스토리 대표이사}

조사한 자료는 데이터로 축적돼 변화추세를 알아내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강영실/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적조 피해와 해파리 확산 등을
초분광기술로 조사하는 방법도
연구되고 있어 바다 속 생태계
연구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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