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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치질 앓는 여성 급증

{리포트}
최근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치질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병원을 찾는 분들이 부쩍 많아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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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웰니스병원 원장 / 독일 하인리히하이네 의과대학 면역학 박사, 동의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외래교수, 대한 대장항문학회 평생회원 }

여성 치질 환자가 늘고 있는것은 우선 부끄러워서 그동안 병을 숨기고 있다가 요즘은 병을 빨리 치료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을 찾고 있는 여성분이 많아진 것도 하나의 원인이고요.

두번째는 다이어트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워낙 슬림이 대세다보니 다이어트를 많이 하게되죠.

다이어트와 연관된것이 변비인데요.

변비가 있으면 항문이 압력을 많이받아서 치핵이 생기거나 된변 때문에 항문이 찢어지며 치열이 생기기 때문에 치질 환자가 늘고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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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집계 결과 치질 환자는 2천7년 74만 명에서 2천12년 85만 명으로 5년간 15% 정도 늘었습니다.

전체 치질 환자 가운데 남성이 절반을 넘었지만, 20대에서는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만 명 넘게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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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의 큰 증상은 통증이나 출혈, 탈출인데요.

치질이라고 전부 수술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보통 통증이 있는 경우 기존에 있던 치질이 부어서 문제를 일으켰을 때 또는 치열이 심해져서 상처가 심해져서 통증이 생기는 것이고요.

그런 경우 수술을 해야합니다.

원래 탈출이 있거나 아프지 않고 출혈이 있다 하더라도 미리 검사를 해보시는 게 수술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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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항문 주변에 고름이 생기는 치루 환자가 많다면, 여성은 항문 점막이 찢어지는 치열 환자가 더 많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증상이 나빠지기 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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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 웰니스병원 원장 }

아무래도 치질 예방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변비 예방입니다.

변비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섬유질과 수분 섭취가 필요한데요.

겨울이 되다보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수분 섭취가 줄고 활동량도 줄면서 장 운동이 떨어져 변비가 생기게 됩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시고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또 날씨가 추워지니까 야외에 오래 계시면 추위에 노출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혈전이 생기기 쉬우니 그런 경우 좌욕으로 관리를 해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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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이라면, 치질 치료를 서둘러야합니다.

임신 중이나 출산 과정에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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