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자전거 휴대폰 사용 금지 추진

{앵커: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뉴욕시에서는 자전거를 탈 때에도
자동차 운전 때와 마찬가지로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리포트}

뉴욕시의회는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휴대전화로 통화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다가 부상 또는 재물 손상을 가져올 경우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처음 위반 시 5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두 번째
이후에는 최고 2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중에 핸즈프리 장치를 이용할 때는 제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규제"라며 반발하는 자전거 애호가들도 많아 조례가 통과될 지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뉴욕시는 그동안 자전거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자전거와
관련해 규제의 강도를 높여 왔는데요,

뉴욕시는 지난 8월부터 적신호시 멈추지 않고 그냥 지나가거나 보행자에게 양보하지 않으면 벌금을 매기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이번 달부터 시행 중인
제한속도 25마일 규정에 자전거도
포함시켰습니다.

KNN 월드뉴스 현승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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