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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헝거게임' 외화 돌풍 이을까?

{앵커: '인터스텔라'가 누적관객수
544만명을 넘기면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번주에도 할리우드 기대작들이
잇따라 개봉하면서 '인터스텔라'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읍니다. 두 편 미리 만나보시죠. }

{리포트}
헝거게임 시리즈의 세번 째 작품,
'헝거게임: 모킹제이'입니다.

2천8년 출간된 이후 미국에서만
6천5백만부가 팔린 수잔 콜린스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데요.

이번 영화에서는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 권력 캐피톨과의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모두의 희망이 된 캣니스의 고뇌와
성장을 밀도있게 다뤘는데요.

동시에 새로운 공간과 인물들이
대거 등장해서 전작들보다 풍성한
이야기를 완성했습니다.

그래픽에 의존하기보다 실제 장소들을 섭외해서 생생한 그림을 만들었는데요.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서 세계적인 명성을 인정받은 제니퍼 로렌스가
이번 영화로 또 한번의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읍니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마지막 모습과 줄리안 무어, 조쉬 허처슨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

'퓨리'는 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 대디'와 네명의 병사들이 등장합니다.

최전선에서 전투 명령을 받은
전차부대의 마지막 전투를 그렸는데요.

전쟁의 참상과 생생한 전투 장면으로
미국 개봉 당시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잇는 최고의 전쟁영화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좁은 탱크 안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대원들의 진한 동료애와
전쟁의 참혹함을 처음 경험하게 되는
신병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는 2차 세계대전에서 실제로
사용됐던 탱크들을 동원해서
대규모 전투장면을 재현했는데요.

주연을 맡은 브래드 피트는
제작에도 참여해서 작품에 힘을 더했습니다.

연기에 있어서도 리더십있고
남성미 넘치는 인물로 변신을 꾀했는데요.

전쟁의 현실을 일깨우면서,
한 소년이 강인한 남자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의 연기 시너지가 영화의
재미를 더합니다.

섹션 '주말 극장가' 조은화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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